*호전반응(명현반응) 이란?
좋은 건강식품, 산삼, 홍삼 등의 천연물질의 영양분을 섭취함으로써 독소에 의해 약해진 인체의 여러 조직이 생체 활성 에너지와 반응하여 체내 축적된 독소나 나쁜 불순물 등이 빠져나가고, 나빴던 곳이 좋아질 때 노폐물로 막힌 피의 흐름이 뚫어졌을 때 쉬고 있는 세포가 되살아 나므로 인해 생기는 반응.
한마디로 일시적으로 몸이 더 나빠졌다가 다시 좋아지는 현상입니다.
(즉, 자연치유력이 회복되고 있다는 뜻입니다.)
예시) 몸에 상처가 생겼을 때 그 부위가 아물기 시작하면 심한 가려움이 찾아 듭니다. 이는 다친 조직 세포들이 활발하게 움직여서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. |
-호전반응은 한의학(동양의학)에서 사용하는 단어로 서양의학에는 없습니다.
(서양의 치료법에는 조제약의 부작용만 있기 때문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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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호전반응'은 모든 사람이
동일하게 나타나는 건가요?
사람마다 건강 상태, 식습관 및 체질 등 전부 다르므로 심하게 나타나는 사람도 있고, 전혀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.
(느끼는 증상과 시기는 사람마다 각양 각색 다르다.)
보통은 3~7일 이내 사라지거나 또는 1~2주, 건강 상태에 따라서 1~2개월에 사라진 경우도 있다.
드물게는 1년 이상 반응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*호전반응과 부작용의 차이점
-부작용: 약이나 물질을 복용하여 혈액 내로 흡수되어 들어가는 부작용으로 나타나며 약물을 끊어도 계속 악화되는 현상
-호전반응: 좋은 자연식품을 섭취하여 나타나는 반응으로 그 식품을 끊으면 1~3일이면 원상태로 돌아오는 현상.
*호전반응 발생 시 대처방법
1) 일상 활동에 큰 지장이 없으면, 호전반응이 다소 있더라도 계속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.
2) 반응이 1주일 이상 강하게 지속되어 많은 불편을 느끼는 경우 3~7일 정도 중단하거나,
섭취량을 줄이면 심한 호전반응이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
중요: 독소나 노폐물 등이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미지근 한 물을 자주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.
1. 호전반응의 종류
특징 | 증상 |
이완반응 | • 약 35% 정도의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 • 몸이 나른하거나, 졸음, 권태감 : 3명에 1명정도 나타남. 개인차에 따라 다르지만, 4~5일에서 일주일정도면 원상태로 회복 • 나쁜 상태에 있는 장기가 본래 기능을 회복하기 시작할 때 많이 나타나는 증상(기운이 없다. 어지럽다. 무기력하다) |
과민반응 | • 약 18% 정도의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 • 인체 면역상태의 급격한 복원으로 인한 증상 • 변비, 설사, 통증, 부어오르거나 땀이 쏟아지는 등의 현상 (2~3일, 4~5일이면 원상태로 돌아옴) • 변비, 설사, 발한, 종기, 통증, 만성병 환자에게 나타나고 2주일정도 계속됨 |
배설작용 | • 약 10%정도의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증상 • 몸의 해독작용이 일어나 체내의 노폐물, 독소, 중금속, 피로소를 분해 배설할 때 나타나는 반응 • 식품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몸 안에 쌓여 있던 유해한 독소 등이 배출되기 시작하여 피부 반점이나 배설기관의 이상증상(치유력이 훨씬 빠른 속도로 발휘되기 시작) • 몸 안에 있는 고름, 눈곱, 설태 등 독소를 몸 밖으로 내어놓는 현상(10명 중 1명 정도 나타남) • 증상 : 눈의 눈곱, 충혈, 발진, 부스럼, 발열, 피부의 변화, 소변의 색 변화, 습진, 여드름, 가려움발열, 발한, 설사, 변비, 통증, 두통, 오한, 살이찜, 저림, 눈이 아픔, 졸리움, 몸이 나른해짐, 몸이 일시적으로 나빠짐 독소(노폐물)가 체내 밖으로 배출 |
2. 호전반응 증상(신체에 따른 호전반응)
신체 | 호전반응 |
머리 | 두통, 발열, 현기증 |
눈 | 눈의 충혈, 눈이 붓거나 무거워짐 |
코 | 코막힘, 감기와 비슷한 콧물 : 과도한 노폐물 분비의 불균형으로 일어나는 일시적 증상 |
귀 | 가려움증, 귀뿌리, 습진 |
입 | 입술이 부어 오르거나 구내염 : 간장 기능이 개선되면서 노폐물이 축적되어 부어 오름 |
손발, 관절 | 저림, 부스럼, 관절통증 |
피부 | 습진, 발진, 부종, 발한, 반점, 가려움증 : 일종의 과민반응으로 장기에 '회복시키는 힘'이 작용하여 일어나는 반발적인 급성 증상 |
배 | 복통, 구토, 복부가스 : 혈액 순환이 이루어지면서 개선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오는 현상 |
정신 | 나른함, 권태감, 졸음 : 이완반응으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징후 |
배설기관 | 변비, 설사, 소변색 변화, 화장실 가는 횟수의 증가 : 회복 및 장내 청소 기능 향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 |
위 | 답답함, 속쓰림, 울렁거림, 메스꺼움 |
장 | 배가 아프거나, 가스가 차고, 경우에 따라 설사 |
간 | 피곤함, 졸리움, 눈꼽, 몸의 가려움, 피부발진 |
폐 | 가래가 많이 나오거나, 기침 (특히 밤) |
신장 | 몸이 부움 |
3. 증상별 호전반응
증상 | 호전반응 |
눈의 출혈 눈곱 눈물 | • 고혈압, 간장 장애의 사람에게 많이 발생 • 간의 상태가 나빠지면 : 검은 눈동장의 변색, 수축, 강렬함을 상실, 검은 눈동자와 흰자위의 경계가 불분명해짐(시력저하의 결정적인 원인은 간에 있음/ 간의 혈액량 조절 기능이 약해져 흐름에 장애를 눈곱 눈물 가져와 눈의 이상이 반응이 나타남) • 충혈 현상 : 혈액의 흐름이 정체된 곳에 노폐물이 모여들면서 눈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현상 • 눈곱, 눈물 :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한 일시적인 현상 |
설사 | • 몸속에 누적되어 온 노폐물과 독소들을 배설하기 위한 반응 • 위축되어 있던 장부의 기능이 살아나고 세포가 활성화되는 과정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생리적인 자연치유 반응 • 위와 비장, 소장이 약한 사람에게 많이 발생 |
변비 | 대장의 활동이 약한 사람에게 많이 발생 |
발열 | 고혈압, 신장염, 신경 장애나 와병중인 사람 |
습진 | 간장 및 내부장애, 부인병의 사람에게 많이 발생 |
오한 감기몸살 | • 외부의 나쁜 기운이나 독소가 체내로 침범하여 잔존해 있는 면역 체계와 싸우는 과정에서 피부나 근육의 혈액양이 줄어들면서 체온이 떨어져 추위를 느낌 • 몸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기까지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일반적 • 평소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손발이 차갑다거나 저리는 현상이 있어 온 사람들은 한층 심한 오한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일반적 • 암, 성인병 환자 : 반드시 몇 차례에 걸쳐 감기, 몸살 같은 반응이 나오지 않으면 건강해질 수 없음 • 독소들이 신경계를 자극하면서 체온이 올라 40도가 넘는 고열이 생길 수도 있음(중증 환자에게 더욱 자주, 장기적으로 나타남) |
두통 | • 두통 : 기혈이 부족해서 일어나는 뇌의 통증 • 성인병이나 모든 환자들은 체질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일반적 • 일시적인 기나 혈액의 오염으로 뇌신경계가 독소의 자극을 받으며 통증을 유발 ⇒ 오장 육부 기능의 재생으로 인해 건강한 뇌로 바뀌면서 영양과 산소, 호르몬의 운반이 정상화 되면서 두통은 사라짐 |
혼수상태 | • 중증의 간경화나 심한 말기 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들이 1주일 정도 깊은 잠을 자거나, 일시적인 혼절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은, 간뇌에 의해 다량의 아드레날린 분비로 인하여 뇌신경의 활동이 잠정적으로 둔화되기 때문 • 간장의 기능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뇌와 시신경에 기혈을 보내지 못하기 때문에 눈꺼풀에 기력이 떨어지게 되는 현상이 나타남 •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성격이 급해지고 화를 잘 내며, 참을성,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산만해지고 비위에도 영향을 미쳐 쉽게 피로를 느낌 |
무기력증 | • 무기력증 : 오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정상기능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무기력증 생기는 자연치유현상 • 나른함, 권태감(중증환자일수록 깊고 길게 오는 것이 일반적) |
흉통 갑갑증 재채기 가래 각혈 | • 폐의 병적 기능이 자연치유 되는 과정에서 맑은 기운(산소)을 흡입할 수 있는 기능이 줄어들고, 호흡이 빨라지면서 가슴이 갑갑해지는 현상이 나타남 • 심근경색, 협심증, 뇌졸중(중풍), 당뇨합병증, 암 등의 중환자 : 심장의 고동이 약화되고 심장 질환이 심해지기도 함 • 흉통 : 위장이 튼튼해지고 폐와 심장 기능이 강해지면서 나타나는 자연치유 현상 • 만성 기관지염, 폐암, 폐렴, 천식, 흡연 경력이 있는 환자 : 황색이나 백색의 가래가 나오거나 각혈을 하는 호전반응 • 목의 가래 : 폐나 기관지에 병든 독소가 새로운 피에 의해 새로운 상태로 재생되는 과정에서 노폐물이나 독소가 떨어져 배출되는 현상 |
백발증가 손발톱 변화 | • 신체의 기능이 떨어지면 백발이 증가 • 간암이 진단되기 전에 몇 개월이나 1~2년 동안 양쪽 머리에 급격히 백발이 증가하게 되며, 젊은이의 경우 새치가 증가함 • 위암이나 대장암은 머리의 중앙에, 폐암이나 식도암은 머리 앞부분에, 난소암이나 척추암은 머리 뒷부분에 흰머리(새치)가 생기는 경향이 있음 • 손, 발톱의 선홍색이 없어짐, 노란색에서 검정색으로 변모, 손발톱의 결이 겹치거나 거칠어지고 줄무늬가 생김 • 폐나 간, 신장의 기능이 호전되는 과정에서 두피의 병든 부분이 백발 또는 새치가 되어 솟아남 |
방귀 | • 폐와 대장의 기능이 약화된 경우에 흔히 볼 수 있는 호전 반응 • 장 속에 정체된 숙변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숙변이 부풀어 장 속에 있는 가스나 독소가 배출 되면서 한동안 지독한 냄새를 동반한 방귀가 자주 나옴 • 오히려 소화가 안되는 것 같다거나, 늘 속이 더부룩하고, 아랫배가 빵빵하다며 불쾌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음 |
소변의 거품 악취 단백뇨 혈뇨 | • 당뇨병 환자의 경우 : 소변에서 당이 빠져나옴 • 당뇨 환자가 좋은 파동을 접하게 되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시작되면서 세포속에 쌓여 있던 독소와 노폐물이 소변을 통해 배출 • 단백질이 빠져 나오면서 거품을 동반하거나 탁한 단백뇨가 나옴 • 심한 성인병 환자 : 빨간 피와 함께 붉은 소변이 나오기도 함 (일정 기간이 지나면서 소변의 악취, 거품, 혈뇨는 자연히 사라짐) |
갈증 | • 갈증 : 자연치유의 도중에 장기의 기능이 살아나면서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하여 수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나타남 갈증 • 갈증을 느낀다는 것은 몸속에 수분이 절대 부족한 상태라는 것을 반증 •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은 치병과 건강을 위한 절대 필수지침 |
얼굴, 다리의 부종 | • 신장의 기능이 부실한 사람 : 혈액속에 수분이 더 정체되어 얼굴이나 다리가 부어오름 • 신장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기 전에 나타나는 과도기적인 현상 • 수분 조절 기능이 정상적으로 환원되면서 얼굴이나 다리에 부기는 사라짐 |
여드름 | • 여드름 : 간 기능 저하와 폐 기능의 이상, 호르몬 대사의 이상을 의미하는 염증성 질환 • 과다한 동물성 지방의 섭취는 간 기능을 무력화시키고, 간이 지방 배출 능력을 상실하면서 남아있는 지방이 피부를 통해 배출되는 과정에서 세균성 독소(균)에 의해 굶게 됨 • 간 기능이 되살아 나면서 지방 배출이 가속화되어 일시적으로 피부에 배출량이 증가됨으로 써 더욱 심하게 여드름이 나타나게 되지만, 시간이 지나면서 깨끗한 피부상태로 개선됨 |
물집 | 독소를 피부로 배출하는 과정에서 피부를 보호하고 독소를 빨리 배출하기 위해서 수분을 끌어 모아 물집이 부풀게 됨 |
기미 주근깨 검버섯 | • 기미, 주근깨, 검버섯 : 간장, 폐장, 신장의 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할 때, 자외선의 노출로 나타나는 피부의 반응 현상 • 간장, 폐장,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기미, 주근깨, 검버섯, 피부가 거칠어 장기의 기능이 좋아지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피부 반응이 심해지다가 강한 면역력을 가진 고운 피부나 깨끗한 피부로 변함 |
두드러기 피부염 부스럼 종기 | • 가려움증 : 위장에 잠재되어 있는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해 피부로 올라오면서 일어나는 반응 • 심하면 두드러기, 피부염증을 일으킴 • 육류와 화학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들을 즐겨먹는 사람들의 경우 전신의 피부에 발진이 돋거나 벗겨지고 진물이 흐르는 격한 명현현상이 상당기간 지속되는 경우가 있음 |
궤양부위의 통증 | • 위장이나 십이지장에 질환이 있는 환우 : 약화되고 병든 위와 십이지장의 점막이 원래 상태로 복귀되면서 일시적으로 더욱더 악화되는 듯한 현상과 함께 때로는 무력해지기도 궤양부위의 통증 하고 통증이 증가하는 경우가 있음 • 위장 기능의 약화는 반드시 간장의 병적인 기능 이상을 초래-소화기 계통의 암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으로, 다른 종류의 질환자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음 |
신경통 요통 관절통 | • 중증의 성인병 환자 : 대부분 요통을 동반하는 강한 통증의 호전반응 • 신경통의 호전 반응은 반드시 신경 부위의 통증을 동반(죽어있는 신경이나 근육이 살아나면서 통점이 만들어지기 때문) |
빈혈 현기증 | • 두통, 뇌암 등의 뇌질환은 오장 육부의 기능이 정상화되어야만 해결될 수 있음 • 일시적으로 산소와 영양을 받지 못하여 현기증이나 어지러움이 일어남 • 간경화나 암환자, 모든 성인병 환자들은 세상이 빙빙 도는 격심한 현기증을 느끼기도 함 • 병이 호전되어 가면서 두통, 현기증, 빈혈은 차차 사라짐 |
코피 | • 세 장기(비장, 심장, 간)의 기능이 원활치 못해 생긴 질환의 경우 어혈이 생김 • 어혈을 배출시키기 위한 생리적인 현상으로 코피가 나옴 • 중환자에게는 다량의 코피 출혈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멈춤 |
생리통 | • 생리통 : 호르몬을 분비하는 난소와 간, 신장의 이상, 정신적인 긴장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 • 난소에 정체된 독소나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이 탈락하여 일시적으로 신경계를 자극하면서 통증이 수반됨 |
하혈 | 생리 과정에서 난소를 통해 정체된 어혈이나 독소, 노폐물이 다량 배출됨(이때 독소, 노폐물은 심한 악취를 내며 생리통을 일으킴) |
혈변 고름 | • 치질 : 주로 만성 변비와 함께 생기는 질환(대, 소장과 간 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기타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경고) • 암환자 : 대변에 피나 고름이 섞여 나오는 현상이 발생 • 간경화, 간암 등의 간 질환 : 장 질환에 의해 발병 지방 덩어리, 기타 노폐물로 만들어진 혹 또는 암 덩어리가 떨어지면서 피와 고름이 함께 대변으로 나옴 |
정신과 정서의 변화 | • 간장과 담이 병들면 : 노여움, 흥분이 잦아짐 • 심장과 소장이 나빠지면 : 비웃음, 헤픈 웃음, 수다를 떨게됨 • 비장, 췌장, 위장의 경우 : 공상과 상상에 빠지고 회의론자가 되어 의심과 부정이 많아짐 • 폐와 대장이 나빠지면 : 의기소침하여 좌절하거나 실패감이 심해짐 • 신장과 방광이 나쁘면 : 불안, 공포감에 휩싸임 |
4. 질병에 따른 호전반응
-일시적으로 상황이 악화되는 듯한 반응이 나타남.
-특히 질병이 있는 경우에 거기에 따른 특이한 반응들이 나타남
-관절이나 수족 신경통의 재발, 축농증의 경우 고름이 흐르고 심한 두통
-위장환자의 경우 메스꺼움과 구토(위하수의 경우 위축과정)
-피부발진 넓적다리, 팔, 가슴 등에 붉게 반점(가려움 - 자연히 없어짐)
-숙변 배출도 일종의 호전반응
-암이나 성인병 환자: 숙변의 해소(설사와 혈변, 고름 덩어리의 배출)
-아토피인 경우: 일시적으로 습진이나 가려움이 일어나고,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는 것이 반복될 수 있음
-천식인 경우: 일시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거나 아토피와 같은 습진이나 가려움이 생기는 경우도 있음.
-비염: 눈물이나 콧물이 일시적으로 심하게 나오는 일도 있음.
질병 | 호전반응 |
산성체질 | • 하루 종일 졸립거나 갈증이 생김 • 혀끝과 목이 마르면서, 잦은 소변과 방귀가 나올 수 있음 |
고혈압 | 머리가 무겁고, 어지러운 상태가 1-2주간 지속/ 눈의 충혈 |
혈액 부족 | • 체질에 따라 가벼운 코피가 생김(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남) • 갈증을 느끼거나 밤에 꿈을 많이 꾸게 됨 • 윗배에 불편한 느낌이 올 수 있음 |
위가 나쁘거나,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이상이 있는 경우 | • 가슴앓이가 생기고 식욕이 떨어짐 • 명치끝이 갑갑해지고, 뜨거워지고, 음식을 섭취할 수 없는 상태이거나 아픈 부위의 통증이 생김 • 갑갑증을 느껴지고, 뱃속이 쾌적치 못하며 구토 증세가 나타날 수 있음 |
위궤양 | 아픈 부위가 일시적으로 아픔 |
위하수 | 심한 구토증 |
장이 나쁜 경우 | 설사 증상 |
간장 장애 | 나른함, 구역질, 만성피로, 소화불량, 구토 |
간 경화 | 혈변, 식도출혈 가능성 |
신장병 | 단백뇨, 혈뇨, 만성피로, 전신 또는 얼굴부종 |
당뇨병 | • 일시적으로 소변이 많이 나오거나 손발이 부음 • 배설하는 당분의 양이 많아지고, 무기력한 상태가 나타날 수 있음 |
치질이 있는 경우 | 일시적인 출혈 |
만성 피곤함이 있거나 눈에 충혈이 자주 생기는 경우 | • 구토, 피부가 간지럽고, 물집이 생기는 경우도 있음 • 배변 시에 혈변이 나올 수 있음 |
여드름이 심한 경우 | 초기에는 많아지지만 곧바로 없어질 수 있음 |
기관지가 약한 경우 | 갈증, 어지러움, 구토, 가래를 쉽게 토해내지 못하는 현상 |
호흡기에 이상이 있는 경우 | 가래가 많이 생김, 우유빛 또는 누런색 가래가 나올 수 있음 |
정신적 스트레스 받고 있는 경우 | 잠을 쉽게 잘 수 없고, 흥분되는 듯한 느낌이 나타날 수 있음 (밤에 음식 먹는 것을 피하는게 좋음) |
고혈압, 신장염, 신경장애나 와병중인 사람, 간장 및 내장장애, 부인병이 있는 경우 | 발열 |
피부 (알레르기, 아토피성 피부염, 여드름 등) | 몇 번에 걸쳐서 더욱 심해짐 |
대장의 활동이 약한 경우 | 변비 |
위와 비장, 소장이 약한 경우 | 설사 |
약물 과다복용 | 두드러기, 피부 발진 등의 배설 반응 |
무좀, 습진 | 더 심해지고, 피부가 벗겨지며 없어짐 |
생리통, 생리불순 | 피곤, 나른함, 배가 아픔 |
혈액순환 (고혈압, 저혈압) | 어깨, 머리가 아픔, 발열, 손발의 저림 |
수술 환자 | 수술부위의 부종 |
교통사고 환자 | 환부가 저린 증상, 통증 |
신경통 | 환부의 통증, 팔다리의 절임 |
요산 과다증 | 전신이 아프고, 증상의 정도에 따라 예전과 다른 반응 |
변비 | 변비가 더 심해짐 |
류마티스 환자 | 환부가 더 아플 수 있음 |
축농증이 있는 경우 | 콧물의 양이 많고 진해짐 |
통풍, 율태풍증 | 무력감이나 통증이 올 수 있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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