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삼 vs 홍삼 vs 산삼 차이점
인삼 vs 산삼
산삼
산삼은 오랜 풍파, 천둥번개, 병충해 등 외부 스트레스와 싸워서 살아남으려고 할 때 식물은 스스로 자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유효성분(사포닌)들이 풍부하게 나옵니다.
즉 척박한 환경에서 오랜 세월을 견디고 자란 ‘산삼’일수록 약효가 뛰어납니다.
인삼
인삼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사람의 손길을 거쳐 재배된 것을 ‘사람 인 人’자를 붙여 인삼 이라고 한다.
사람이 인위적으로 재배를 하게 되면 몸집은 커지지만, 약효가 떨어집니다.
그 이유는 척박한 환경이 아닌,
외부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, 병충해 예방, 퇴비 등 좋기만 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입니다.
인삼과 홍삼의 종류
수삼: 말리지 않은 인삼(人蔘)
백삼: 겉껍질을 벗기거나 벗기지 않고 햇볕에 말린 인삼(人蔘)
홍삼: 홍삼은 인삼의 재배 적지에서 생산된 6년근 수삼을 선별하여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장시간 증기로 쪄서 건조시킨 담황갈색 또는 담적갈색을 띠는 인삼이다.
한마디로,
“수삼”을 찌고, 말리고, 증기로 건조하는 과정을 통해 갈색이 된 ‘홍삼’이다.
가장 중요한 것은, 사포닌 성분 차이
[왼쪽으로 갈 수록, ‘사포닌 함량’이 높다는 뜻]
산삼과 인삼(홍삼) DNA 자체가 다르다.
과학적인 증거 공개!
왜?
호랑이와 고양이 차이 일까?
(↑영상 클릭)